논산 지역 시민사회에 대한 남다른 헌신 봉사로 논산시민대상을 수상한 지역의 각계지도자들이 그동안 친목모임의 교류형식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 큰 기여를 명분으로 공식 모임을 발족했다.

또 모임의 명칭을 "논산시민회"로 정하고 김영달 전 논산시의회 의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논산시민회는 논산시 백제사거리 바인빌딩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시민대상 수상자들은 물론 시정발전을 위한 시민 사회의 의견을 수렴 , 시정발전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 인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논산시민회 회장으로 착좌한 김영달 회장은 시민들이 그동안 부어주신 은의에 보답 하는 뜻으로 마지막 봉사를 위해 결성한 논산시민회가 오직 시민을 섬기는 경[敬]의 충정으로 첫발을 내디디게 됐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봉사로 논산시민대상을 수상한 시민회원들은 다음과 같다.

무순 / 이창구 /김길희 /김명규/김상구/김영근/김영달/김용봉/김인규/김철중/도승구/류제협/송덕빈/송상현/이용훈/이재성/정은수/정현수/조병훈/도기정/이찬주/ 김동기

부회장[ 이용훈] 감사[정현수] 재무국장 [도기정]총무국장 [김동기]

▲ 논산시의회 의원 재임 중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을 맡아 감사를 진행하던 김영달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