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2023년도 대의원 정기총회가 2월 21일 오전 10시 30분 논산시 아트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임장식 논산시지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임원 및 읍면동 분회장 ,마을회장 등 52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내빈으로는 백성현 논산시장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도기정, 논산시주민자치회장 ,신석순 논산시이장단장 ,지시하 논산농협조합장 등 유관기관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임장식 논산시지회장은 인삿말에서 백성현 시장 취임 후 논산시가 지역의 어르신을 위한 전폭적인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노년을 맞은 어르신 사회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3만여 어르신들의 이름으로 크게 치하한다고 말했다.
백성현 시장은 축사에서 항상 어르신 사회의 전폭적인 사랑과 성원을 잊지 잊지 않고 있다며 시장 취임 후 시정 추진 현황의 대강을 설명한뒤 효를 기반으로 한 역동적인 논산시 행정은 대한민국 지자체의 모델을 지향한다며 항상 초심을 잊지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도 자신을 포함한 13명의 시의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의 어르신 들이 안락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효도 논산을 가꾸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선구 논산시 어르신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2022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승인의 건과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안]승인의 건을 비롯해 2023년도 지회 추경예산 편성권 ,지회 임원 임면권 ,연합회 대의원 및 지회감사 추천권 위임의 건 등을 만장 일치로 가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