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3일 실시되는 제7회 지방선거에서 의원 정수 12명을 뽑는 논산시의원 선거는 “ 가”선거구 [ 2명 /노성 ,성동 ,광석 ,상월 ]” “나”선거구 [ 3명 /부창동 취암동 ,부적면 ]” “다”선거구 ” [ 2명/ 연무읍,강경읍 ,채운면 ]“라”선거구 [ 3명 /연산면 ,양촌면,은진면.가야곡면 ,벌곡면 ]” 등 네 곳의 선거구에서 10명의 지역구 의원을 뽑는다,
나머지 두 명은 정당 투표를 통해 선출하게 되며 당선이 유력한 더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여성 우선 원칙을 적용 , 여성후보를 본선에 내보낼 것이 확실하다
아직 본 선거에 돌입하기 전이기는 하지만 집권당인 더민주당과 제일야당인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대한애국당이 공천한 총 20명의 예비후보가 본선에 대비, 인지도 높이기와 지지세 규합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기호 2ㅡ나“ 번 공천으로 출전시킨 “ 가” 선거구 [성동 광석 노성 상월 ] 조정호 [36] 후보의 거침없는 행보가 눈길을 끈다,
성동면 삼산리가 고향인 조정호 후보는 성동초, 대건중 강경고를 거쳐 우송공업대학을 졸업하고 여러 해 동안 외식사업체를 운영해오던 중 날로 심화되는 고령화 저출산 현상으로 피폐해 가는 농촌을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다는 신념하나로 시의원 선거에 뛰어 들었다,20명의 시의원 예비후보 중 최연소자다,
나이답지 않게 중량감이 느껴지는 듬직한 체구의 조정호 예비후보는 굿모닝논산과의 인터뷰를 통해 개인 사업을 하면서 논산시의 방방골골을 누비고 다니면서 저출산과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농촌의 피폐현상이 가속화 되는데도 중앙정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 마저 지역의 현실에 맞는 농촌 회생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조정호 후보는 농촌회생대책과 관련 무엇보다도 우리 농촌의 현주소를 정확히 파악 “ 안락한 주거환경” “ ”수지맞는 논산 농업 진흥 “ ” 출산 장려를 위한 과감한 투자“ 등의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우리 농촌마을 거대분이 자녀들을 외지로 내보내고 홀로되신 어르신들이 지은지 수 십 년된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이 현실을 언제까지 그냥 두고 보기만 할 것이냐며 우리 어르신들의 안락한 노후를 위한 농촌 주거형태의 일대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도 했다.
조정호 예비후보는 당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렇다 라고 힘주어 답변한 뒤 예비후로 등록한 이후 하루도 멈춤 없이 방방골골을 누비면서 만난 어르신 그리고 같은 또래의 젊은 청춘들이 자신의 의정 구상에 귀를 기울여 주고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신의 이번 선거전은 다윗이 돌팔매 하나로 거인 골리앗과 맞섰을 때 누구도 다윗의 승리를 예측하지 않았지만 끝내 민중을 위한 의기가 담긴 다윗의 돌팔매가 승리 했듯이 변화를 갈망하는 시민들이 자신의 돌팔매가 돼줄 것을 기대한다고도 했다.,
그는 끝으로 자신이 비록 제일야당인 자유한국당 공천으로 이번선거에 나서지만 기초공천제는 폐지돼야 마땅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며 솔직히 무소속 입후보의 번거로움을 피해 정당을 선택한 측면이 있다고 말해 정치에 때묻지 않은 젊은이다운 순수성을 드러내 보였다,
한편 자유한국당 공천에서 기호 2- 나 번을 거머쥔 조정호 예비후보가 출전하는 “ 가” 선거구 는" 조정호 후보를 포함 , 더민주당이 공천한 기호 1-가 조배식 [광석/더민주당 ] 기호 1-나 여운천 [성동/더민주당 ] 기호 2-가 이계천 [상월 / 자유한국당 ] 후보가 1,2등 당선을 위한 대접전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