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에 논산시장 3선 도전을 선언한 황명선 시장이 지난 5월 4일 논산시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맞는 첫 공식행사장에 시장직을 내려 놓은 예비후보 신분으로 등장 , 시민들 곁을 찾았다,
올해로 성년이 된돼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큰 딸 수연[20] 양과 함께 논산시 어린이 큰잔치에 참석한 황명선 후보는 자녀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젊은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행사를 주관한 논산시 어린이집 연합회 본부 캠프와 이날 모든 어린 시민들에게 무료김밥을 제공하는 새마을운동 가족들의 나눔 캠프를 찾아 관게자들을 격려 ,치하 했다,
황명선 후보가 연산면에 소재한 양지서당이 준비한 가훈써주기 캠프에 들리자 황명선 시장을 알아본 어린시민들이 너도나도 몰려들어 인사를 건네며 가훈써주기를 강청하자 선거법 저측여부를 미쳐 가늠하지 못한 황명선 후보가 캠프에 있던 휴대용 부채 등에 " 엄마 사랑해요 " 라는 내용의 붓글씨를 담아 건네자 어린이들은 시장님 이름이 빠졌네요 라며 투정을 부리는 등 애교를 부려 황명선 후보를 당황시키기도 했다,
한편 이날 논산시 어린이 큰잔치 한마당 행사장에는 논산경찰서가 사이카 근무직원들을 파견 어린이들을 사이카 승차 체험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논산소방서는 소회기 작동 체험 캠프를 운영 시선을 모았고 새마을 가족들이 모든 어린시민들에게 김밥과 바나나 식수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김밥 서비스 부스에는 김밥을 타려는 어린이와 부모 등이 질서정연하게 수 십미터 길게 줄을 선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논산시 자원봉사센터 모법운전자회 , 엄마순찰대, 어린이집 연합회 , 회원들은 행사장 곳곳을 돌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