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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전낙운 후보 출정식 및 사무소 개소식 성황
  • 편집국
  • 등록 2018-03-30 00:52:51
  • 수정 2018-03-30 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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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국방대 총장 심용식 예비역중장 " 그아녔음 국방대 이전 쉽지 않았다 술회


오는6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소속 전낙운 예비후보가 329일 오후 3시 논산시 내동 바인빌딩 2층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겸한 출정식을 갖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전낙운 후보의 출정식에는 심용식 에비역 중장 [ 전 국방대 총장] 유익환 충남도의회의장 혜광 조계종 관촉사 주지스님 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김원태 송덕빈 도의원, 김영달 박영자 전 시의회 의장을 비롯 임종진 전의장 이충열 부의장 당원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축사에 나선 유익환 충남도의회 의장은 동료의원이기도 했던 전낙운 후보가 원칙의 신념을 지키는 가운데서도 도의회에 정책특위 구성을 발의, 주도적으로 도정전반을 이끌어 오는 등 더할 나위 없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전낙운 후보가 논산시장에 당선되면 놀라운 변화를 가져올 것 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 전낙운 후보와 육사동기생인 전 국방대총장 심용식 예비역 중장이 국방대 이전 ,면회제도 부활의 일동공신은 전낙운 후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낙운 후보와 육군사관학교 동기생으로 국방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심용식 예비역 중장은 30년 지기인 전낙운 후보의 곧은 열정과 정의로운 조국애가 반드시 꽃 피울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운을 뗀 뒤 누가 무슨 소리를 해도 그가 아니였으면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되는 육군훈련소 면회제도 부활이나 국방대학교의 이전은 쉽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유익환 충남도의회 의장


또 자신이 국방대학교 총장으로 재임 중에도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 국방대의 조기 논산 이전을 촉구하는 등 애를 먹었다며 그가 논산시장이 되면 논산시가 국가 안보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 전낙운 후보의 든든한 후원군 [?] 혜광 관촉사 주지스님


이어 연단에선 전낙운 후보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강경상고를 다니다 대건고로 전학하고 육사에 진학 , 임관한 이후 대령으로 전역하기 까지의 삶의 역정을 술회한 뒤 4년전 시민들의 성원으로 도의회에 입성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왔지만 사랑하는 고향의 발전을 견인하는데는 한계가 있음을 절감하고 시장 선거에 나설 뜻을 굳혔다고 말했다,



전낙운 후보는 누구를 특정해서 비난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늘 우리 함께 사랑하는 고향 현주소는 어떤 모습인가를 반문 하면서 KTX훈련소역 건립 추진 및 빛없는 논산시를 자랑하는 내용의 실체적 진실은 무엇인가가 궁굼하다고 현 논산시정에 포문을 열었다


또 현 시장이 취임한 이후 정부와 언론사 사회단체 등으로 부터 200여회 상을 받은 바 있지만 인구는 날로 줄고 도심은 피폐하고 농촌은 퇴락하고 있다며 자신이 논산시장에 당선되면 이루고자 하는 10대 공약을 발표 했다.


전낙운 후보는 1 국가 국방 산업단지에 대기업을 유치 지방세수 증대 인구 증가 및 고용창출을 도모하고 2, 재정자립도 11,7%에 불과한 논산시의 재정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약속 했다.


3, 들고양이 서식지로 변모한 아원백화점을 비롯한 퇴릭한 구도심 재생사업을 즉각적으로 추진하고 4, 연무 육군훈련소의 10여개 훈련장을 통합 운영을 추진해서 65년간의 숙제로 남겨진 정주환경개선과 훈련병 이동 간 안전 보장책을 강구 하겠다고 말했다,

▲ 이번 출정식에서는 전낙운 후보의 둘째딸 길아 씨가 행사 진행을 맡아 매끄러운 사회 솜씨를 선보였다,


5, 강경읍의 도시가스 보급을 통해 주거의 안정화 및 복지관을 건립 공중 목욕탕 등의 시설을 갖춰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 하는 등으로 인구 1만 명 선을 유지해 나갈 결심이라고 말했다,


6, 농업기반 개선 10개년 계획을 수립 , 깨끗한 마을 환경 및 청정농산물 생산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박권식 양촌면 노인회장


7, 대둔산과 탑정호를 연계한 관광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국보로 지정된 은진미륵불을 모신 관촉사 주변정비 사업을 수립, 지역 발전을 촉진하겠다고 약속 했다,



8, 계룡시와 연산 어은터널 노성면 읍내리를 연결하는 645 지방도를 개설할 것도 약속 했다,

▲ 경쟁자인 전준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도 함께,,,


9, 시민사회의 여론을 두루 수렴 논산시가 대한민국에서 아이 키우기 제일 좋은 도시로 육성 하겠다고 다짐했다,



10, 지역주민들이 혐오시설로 기피하는 화장장 및 시립 양로원 건립 계획을 세우고 이를 지역주민들의 공모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낙운 후보는 평생을 살면서 단 한번도 약속을 어겨본 일이 없는 사람의 약속이라며 그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큰 절을 올려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 강한구 사무장 왈 ˝ 전낙운이 본선 진출하면 한달 휴가를 내서라도 그를 돕겠다고 ,,,,


이날 전낙운 후보의 출정식에는 같은 담양 전씨 문중으로 더불어민주당 논산시장 경선전에 나선 전준호 전 계룡시부시장이 참석 눈길을 끌었고 오는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송덕빈 ,강근식 [도의원 1지구 예비후보] 이상구 [도의원 2지구 예비후보 ] 및 박승용 , 이금자 , 최상덕 , 윤여정 , 김광석 , 이영우 , 김남충 , 씨 등 시의원 예비 후보들이 대거 참석, 만만찮은 당세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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