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을 역임한김순례 민주 평통 논산시협의회 부회장이 대통령상을 수상 한다,
남편인 이은세 논산경찰서 보안협력 위원장과 함께 남모르게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도 앞장서온 김순례 부회장은 지난 10여간 주 1회 쌘뽈양로원 등을 찾아 빨래 청소를 해주는 등 실천적 노력봉사 외에도 수시로 불우시설을 방문, 생필품 빵 음료 금일봉 등을 제공,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해 왔다,
북한이탈 주민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 및 지역주민과 소통의 가교 역을 자임, 안보연수 선진지 견학 등에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도 알려진 김순례 부회장은 통일 의지 결집을 위한 대민 홍보에도 앞장서 각 종 모임 시 정부의 대북정책 홍보에도 앞장서 왔다,
한편 시상식은 12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거행되며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