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2월 13(수)일 오후 논산 내동사거리에서 경찰서, 교육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시·도의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말연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음주운전 방지 및 교통안전 홍보물 배포 하고 시민들에게 , 손톱깎이, 효자손 등을 제공하는 등 호응을 유도 하는가하면 차량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 함양,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현수막을 들고 거리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논산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논산시 및 교통봉사단체와 연계하여 연말연시 집중 지도단속을 펼쳐 단1건의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교통사고 근절을 위하여 온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천수 논산시 도로교통과장은 순간의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져 불행의 문안을 받지 않도록 안전 운행은 몰론 단 한잔이라도 술을 마셨으면 운전대를 잡아서는 안된다는 준법 의식의 생활화를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