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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18 사랑의 공동모금 행사 개최
  • 편집국
  • 등록 2017-12-04 21:25:11
  • 수정 2017-12-04 21: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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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민들 지난해 충남 1인 평균 절반 수준 아쉬움

충청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논산시 순회 모금행사가 124일 오후 2시 논산문화예술회관 소 공연장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한 지역 사회 기관 사회단체 및 독지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관형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황명선 시장에게 사랑의 열매를 전달한 뒤 가진 인사말에서 지난 2016년 충남도민들의 모금액이 2194천여만원으로 전국 최고 였다고 소개한 뒤 이웃을 사랑하는 작은 기부가 세상을 활짝 웃게 한다고 말했다.

 

 

황명선 시장은 논산시민들이 주변을 돌아보는 작고 큰 기부의 손길이 연중 줄을 잇고 있으나 사랑의 공동모금회를 통한 기부는 기부액의 배액이 지역사회로 재 배분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해 긴요하게 쓰여 진다며 내년 131일 까지 계속되는 집중 모금 행사 기간 중 시민들의 더 큰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도 충남도민들이 기부한 총액은 2194100만원으로 도민 1인 평균 1,0474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논산시민 1인 평균 기부액은 충남도민 1인 평균 모금액의 절반 수준인 5,266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충남사회 복지 공동 모금회는 광석면 항월리에 소재한 장애우 시설 사랑우리공동체 에 원우들의 편의를 위한 소형승용자동차 1대를 전달해 큰 박수를 받았고 연무어린이집과 원광어린이집 원생들이 작은 저금통을 기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해  논산시민들이  집중 모금행사기간 동안   기부한  액수는   총 648,786,711  원이었으나    충남  사화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배당받은  액수는  배액이  훨씬 넘는  16억  3965만  3천원이  배분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졌다.,   

    이날  행사장에서 모금된  액수는    6천 4백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내년 1월 31일 까지  시 본청   및 읍면동  사무소에서   기부금을 접수받는다,

 한편  이날  사랑의 공동모금 행사장에는     세수 90고령에     두둔이  보이지 않는    벌곡  영주사    주지    풍운  큰스님과  관촉사   주지스님이    신도들과    함께    참석   금일봉씩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고    달성배씨  문중을 대표한  배창환 취암  11통장은     문중의  이름으로   100만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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