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9일 화지중앙시장 일원에서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추석맞이 도로명주소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토지관리과 직원과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15여명이 참여해 새주소 홍보물품 및 안내문을 시장을 방문하는 주민과 귀성객에게 나눠주며, 올바른 도로명주소 사용법과 새주소 바르게 읽고 쓰기, 건물번호판 보는 방법 등을 홍보했다.
도로명 주소는 진행방향을 따라 왼쪽은 홀수, 오른쪽은 짝수, 건물번호 간 거리는 10미터라는 것만 알면 누구나 쉽게 도로명주소를 활용할 수 있으며, 도로명 주소 안내시스템(www.juso.go.kr) 또는 스마트폰 앱 ‘주소 찾아’를 통해 검색하면 쉽게 본인의 도로명 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도로명주소 홍보활동으로 시민이 쉽고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