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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의규 고려병원장 시민들은 그를 의인 [義人]이라 부른다,
  • 뉴스관리자
  • 등록 2017-03-20 12:41:58
  • 수정 2017-03-20 15: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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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훈 군의관 소령 전역 후 논산에 정착 , 의료인술 , 사회헌신 으로 중망 [信望]

논산시 반월동 반월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고려병원 ,  설립자인  최의규[81]이사장,  그의 청진기에  몸을 맡겼던  많은  시민들은 그를 의인[義人 ]이라 부르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공주시  정안면이  고향인  최이사장은  청년시절 군의관으로  훈련소  16육군병원  에  서 복무하면서  논산과 인연을 맺었다.

 

소령으로 전역한 뒤 70년대 초  현재의 고려병원을  개업했다, 당시만 해도  논산시 관내에는   그만 그만한  개인 의원  7개소가  전부였고  젊은   최의규   원장의  등장은   지역주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병원을 찾는  이들을 대하는  최의규  원장은  병 치료는 물론   마음의 병까지   어루만지는  친절과   따뜻한 관심  , 그리고   호주머니가 가벼운 이들에게는   빙긋한 웃음으로   진료비조차 받지 않고  돌려보내는 넉넉한 품성은    자연스럽게   고려의원을   논산시의 대표적  의료기관으로  자리 매김하게   했다.

 

 

자연히  고려의원을 찾는 환자들이 급증하면서 고려의원은 바료 옆에 6층 규모의   병원을 증축하고  고려 클리닉으로   명칭을  바꿔  성장을  거듭해 왔고

 

 3년 여 전에는 내과 외과  산부인과  3개 진료과목의   병원으로 승격  , 오늘날   의료진과  간호인력을  포함  종사원  60여명에  70병상을 갖춘  중견  병원으로 거듭나  시민들의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최의규  이사장은  의료인술을 펼치는 외에   자신이 다니는   논산성결교회  육성 발전에도 큰 몫의 헌신을  아끼지  않았고  검찰 선도의원장   법원조정위원   선관위부위원장   등을 맡아   활발한 지역봉사활동을 펼쳐 오면서   초대 논산발전협의회   회장에 추대돼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몸을 아끼지 않았다.

 

 

  "옆을 보고 살자!"는 좌우명을 가지리만큼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온   최의규 이사장에게  시민들은  논산시민대상의  영예를 안겨줬고  자랑스런 충남인상  국민포장 을   받기도 했다, 김영삼 김대중 양대 정부로부터 대통령상을 수상 한데이어  대한의사협회가 전국 8만여명의 의사중 단 한명을 선정하는 의사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의료봉사왕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해  지역을 빛내기도  했다,

 


그렇게  한 시대를   치열한  열정으로 의료인술을  펼치고  지역을  사랑해온   최의규  이사장 ,

이제  병원을  대물려  경영하는   큰아들 최재영  부이시장 ,   둘째 아들인  최은창 원장에게   내주고  유유자적한  삶을  즐길 만도  하지만   아직도   그는  청진기를  손에서  놓지 못한다,

 

 

  수 십 년동안   최의규  이사장에게  몸을 맡겼던  이들의   성화에  못이긴 측면도  있지만   건강이 허락하는 한   아프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라는  하늘의  소명을   천직으로   받아들이는   고결하고  숭고한  의인의  풍모에 다름  아니다.   

 

  한편 최의규  이사장은 부인 김태진여사[80]와의 사이에 장남 재영[의학박사/고려크리닉부이사장]차남 은창[의학박사/고려크리닉원장]형제와 따님은 노원을지병원 영상진단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큰며느리는 교육학박사로,둘째며느리는 안과 교수,사위는 현직부장판사로 재직하리만큼 다복한 의료일가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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