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의 국격을 높이는 유네스코의 누리유산’ 주제로 열려 -
논산시 계백장군유적지관리사업소(소장 지고하)는 23일 오후 2시, 백제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10월 문화강좌를 개최한다.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마련한 이번 강좌는 최종호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를 초빙, ‘한국의 국격을 높이는 유네스코의 누리유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유네스코의 누리유산과 우리나라 문화재 보호제도의 차이를 이해하고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정보와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관한 실무지침을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소 관계자는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해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강좌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