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의 6대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이 여론의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의장 선거를 둘러싸고 금품 살포의혹이 제기돼 사실여부와 상관없이 집단 망신을 자초한데 이어 상임위원장 선출과 관련해서도 부적절한 처신으로 물의를 빚은 의원을 ㅇㅇㅇ위원장으로 선출한데서는 의회의 권위를 스스로 포기한 저열한 담합이라는 비판이 뒤따른다, 물론 금품살포의혹을 제기한 의원을 ㅇㅇㅇ위원장으로 뽑기란 내키지 않는 일 일 수는 있으되 그간의 원구성을 위한 길고도 지리한 줄다리기가 난산끝에 옥동자를 낳기를 고대한 시민들에게 죽은아이를 안겨준 꼴이다,
논산시의회 6대의회 .. 고성 .삿대질 . 범죄 파벌간 갈등 .. 이대로라면 역대의회 중 최악의 평가를 받 을 수 밖에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