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값 저렴하고 손맛일품 . 황우석 박사 단골집 별칭 얻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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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 제1경 관촉사 초입에 위치한 " 다락가든!" 겉보기엔 허름한 조립식 건물이지만 한번 이 식당에 들려본 이들은 어김없이 단골고객이 되고 만다는 말들이 나돌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목포출신으로 수년전 이자리에 다락가든을 개업한 주인 이미심 씨는 남도의 손맛을 유감없이 손보여 우연히 지나는 길에 지인들과 들려 저녁상을 받았던 세계적인 과학자 황우석 박사도 인근을 지날라 치면 어김없이 들리는 단골 고객이라는 것.
특히 점심때나 저녁떄 쯤이면 돼지고기 볶음에 간장게장, 청국장들을 곁들인 보쌈정식은 다른 곳에서는 좀처럼 맛볼 수 없는 뛰어난 맛에 값은 고작 1인분에 6천원 . 항상 고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더욱 육군 훈련소의 영외면회제도 실시 이후 입소문을 듣고 찾아드는 손님들로 수요일이면 미리예약을 하지 않은 손님은 발길을 돌릴 수 밖에 없는 형편이라는데 주인 이미심 씨는 고객으로 북적이는 식당의 인기 비결을 묻자 " 그저 내식구들의 밥상을 마련한다는 정성일뿐" 이라고 말한다.
주로 점심과 저녁 식사손님을 주로 받지만 원하는 이들에게 내놓는 손수 빚은 동동주와 홍어, 돼지고기, 김치와 새우젓 등이 어우러진 3합상은 또다른 별미라고...
예약은 041-735-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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