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는 24일 오후 4시와 7시 30분 2회에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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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을 맞아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는 문화공연이 논산 시민들을 만난다.
유명 작가 한수산의 원작을 각색한 연극 ‘부초’가 오는 24일 오후 4시와 7시 30분 2회에 걸쳐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이 오른다.
연극 ‘부초’는 일월곡예단이라는 유랑 서커스 단원들이 전국 각 지역을 배경으로 소외된 이들의 생활상과 인간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표현, 삶의 긍정성을 그리는 작품이다.
한국연극배우협회 30여명의 중견 배우들과 젊은 연기자들이 100분동안 웅장한 무대, 화려한 춤과 노래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논산 시민을 대상으로 논산문화원이 주최하는 이번 연극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입장료는 특별석(S석)은 5,000원, 일반석은 3,000원이며 입장권은 ‘문화장터’ (http://www.asiamunhwa.com, T.1644-9289)에서 인터넷이나 전화로 선착순 예매 가능하다.
공연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원(☏041-730-463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