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학정보

작성일 : 07-02-04 01:09
남성 심벌에 관한 낭설과 정설 10가지
글쓴이 : 뉴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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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심벌에 관한 낭설과 정설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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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심벌에 관한 낭설과 정설 10가지










유교적 엄숙주의 탓일까. 음경만큼 속설이 난무하는 신체 부위도 드물다. 흥미 위주의 근거없는 낭설이 대부분이다.

드러내놓고 말하기 힘든 부위 남성의 심벌, 그러나 제대로 알아야 할 소중한 몸의 일부다.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운영하는 옥시전닷컴(http://www.oxygen.com)은 최근 음경의 모든 것을 적나라하게 소개해 화제다.

이중 열가지만 요약해 소개한다.

◇ 당신의 남성에 만족하라〓발기시 서구인들의 평균 길이는 15㎝로 거의 비슷하다. 동양인은 이보다 1~2㎝ 짧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요한 것은 평상시 남성 크기는 개인차가 심한 데 비해 발기시 크기는 서로 비슷하다는 것.

평상시 작고 부드러운 음경은 발기시 팽창이 잘 되는데 비해 크고 딱딱한 것은 팽창이 덜 되기 때문이다. 평상시 음경이 작다고 위축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 인위적으로 키울 수 있나〓먹는 약이나 바르는 연고로 키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유일한 방법은 외과적 수술이다. 실리콘 등 음경보형물을 음경 피부 아래 삽입한다.

비아그라의 출현으로 보형물 삽입수술은 다소 위축된 상황이며 이 때문에 비뇨기과 의사들이 울상이다. 그러나 꼭 큰 음경을 고집한다면 고려해볼 만하다.

◇ 보형물 없는 확대수술은〓그렇다. 음경의 뿌리는 정상적으로 4~5㎝ 가량 치골 아래 숨어 있기 때문이다.

이를 붙잡아두는 인대를 잘라주는 수술을 받게 되면 가시적으로 음경의 길이가 늘어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굵기가 아닌 길이를 늘려주는 수술이다. 발기력도 떨어지며 수술에 따른 후유증도 감수해야 하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몇년 전부터 굵게 만들기 위한 진피지방 이식술이 확산되고 있다. 또 최근에는 피부 함몰 부위에 주입하는 섬유성 물질을 귀두에 삽입해 키우는 시술도 시행되고 있다.

◇ 운동으로 강화될 수 있나〓음경에 일부러 무거운 것을 매달아 단련시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는 매우 위험천만한 일이다. 덤벨 들기 등 이른바 육체미 운동은 근육강화엔 효과적이나 음경 강화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음경은 보기와 달리 근육이 아니라 동.정맥이 복잡하게 얽힌 혈관덩어리이기 때문이다.

음경에 하중을 가하는 운동을 하면 오히려 혈관 손상으로 발기부전이 될 수 있다.

◇ 음경확대 펌프는 좋은가〓음경확대 펌프는 발기부전 치료를 위한 의료기구다. 정상인이 단지 음경을 크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은 난센스다.

음압을 걸어 강제로 혈관을 팽창시키는 과정에서 혈관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 포르노 영화의 거대 음경은〓포르노 영화의 주인공은 심지어 30㎝가 넘는 음경을 갖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부러워할 필요는 없다. 모두 합성고무로 제작된 가짜 음경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정액까지 가짜를 사용한다. 가짜 음경은 인조피부를 이용해 정교하게 주인공의 음경에 부착된다.

그나마 매우 무거워 음경과 교묘하게 연결된 멜빵식 갑옷을 입고 나오는 수가 많다.

◇ 음낭이 크면 정력도 센가〓병적으로 작은 음낭이 아니라면 음낭의 크기는 정력과 관계가 없다. 음낭의 크기는 사춘기 때 결정되며 성인이 되면 크기가 변하지 않는다.

음낭 속엔 남성의 상징인 정소가 있고, 이곳에서 정자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만들어낸다.

따뜻한 온도에 취약하므로 뱃속에 있는 여성의 난소와 달리 남성의 정소는 음낭을 통해 서늘한 외부로 돌출돼 있다.

◇ 여성들은 커야 좋아하는가〓큰 가슴을 지닌 여성을 좋아하는 남성이 있듯 큰 음경을 좋아하는 여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는 순전히 전시효과다.

실제 성기능을 수행하는데 작은 음경이 불리한 것은 아니다. 성감을 느끼는 신경은 여성의 질 외부 3분의1 쪽에 집중적으로 분포해 있기 때문이다.

◇ 무조건 클수록 좋은가〓아니다. 여성에게 성교시 통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피하기 위해선 여성이 다리를 서로 가깝게 오무리거나 여성상위 체위를 취하도록 한다.

이런 자세를 취해주면 성행위시 질 속의 여유공간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질 속에 수용성 윤활제를 발라주는 것도 좋다.

◇ 크기는 다른 신체 부위와 비례하는가〓크기는 태어날 때 유전적으로 결정되며 키나 체중과 무관하다. 왜소한 체구에도 큰 음경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코와도 약간의 상관관계는 관찰되지만 큰 관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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