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서북경찰서(서장 이원구)는 인터넷 이용, 청부 살인범 및 살인예비범 2명을 검거 했다고 밝혔다.
천안경찰서에 의하면 살인교사자 최○○(남, 35세, 회사원)는 자신의 아내와 내연관계라고 의심한 피해자 송○○(남, 37세, 자영업)에게 앙심을 품고 피해자를 살인하고자 인터넷을 통해 피교사자 강○○(남, 30세, 회사원)에게 피해자 살인을 교사하였고 피교사자는 피해자를 살인하고자 피해자 주변을 맴돌며 살인의 기회를 엿보던 중 ‘2.15일경 이를 수상하게 생각한 피해자의 112 신고에 의해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긴급체포, 살인예비혐의로 구속 조사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