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중 회장 "모든 민주인사들에 문호개방" 폴뿌리 민주주의 완성 위해 결집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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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민평회[회장 김형중]는 3월 9일 오전 11시 논산시 취암동 민평회 사무실에서 3월 중 월례회를 갖고 김수진 전 김대중 대통령 특보를 상임고문으로 추대 했다.
민평회는 이날 총칙 및 5장으로 되어 있는 회칙을 의결 확정하고 신규 회원 5명에 대한 입회원을 가결시켰다.
김형중 회장은 인삿말에서 논산민평은 자유민주주의 쟁취를 위해 헌신한 모든이들에게 문호가 개방돼 있다고 전제한 뒤 풀뿌리 민주주의의 완성과 효도를 큰 줄기로 한 경로효친의 전통가치 복원을 위해 모든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논산민평회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자유 평화 통일의 철학을 계승발전시킨다는 취지로 결성한 모임체로 구 민주계 평민계의 원로 야당계 인사들로 구성돼 있다.
한편 박우석 전 한나라당 위원장은 이날 인사차 민평모임에 참석 회원들과 인사를 나눈뒤 논산민평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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