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연산면 오산리와 인접한 상월면 숙진리 들녘에 자리한 '논산미곡처리장 "
지난 2007년 법인을 설립한 이래 성실과 정직 .그 하나로 연 40억 매출을 올리면서 전국의 네티즌을 상대로 미질좋고 밥맛좋은 논산쌀의 성가를 한껏 드러내고 있다.
논산미곡 처리장 이영규 대표[32]의 부인 박병순 [32]씨는 이런 남편의 열정에 공감. 아예 두아이들과 함께 미곡처리장 한켠에 둥지를 틀고 '쌀집아줌마" 라는 고유의 브랜드로 홈페이지를 개설 했다.
"엄마의 맘으로 "를 슬로건으로 전국의 네티즌들을 상대로 논산쌀의 진가를 알리는데 주력하면서 이제는 인터넷 판매량만도 매월 1.500-2.000만원대에 이르면서 논산쌀 홍보대사 역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논산미곡처리장이 가공 판매하는 논산쌀이 이렇게 각광받을 수있었던 것은 이영규 대표의 고품질 쌀 생산을 겨냥한 고품질관리와 더불어 농민들로부터 수매한 벼를 즉석 가공해 신선도를 높이는 외에 영양가가 풍부한 "쌀눈쌀" 7분도 쌀을 제품화 하는데 성공했고 부적농협과 연계해 찰보리쌀.논산산 검은콩 혼합곡 등 의 소포장화를 통해 유통의 다변화를 꾀한 것이 주효한 것이다.
특히 농약을 거의 쓰지 않고 왕우렁이 농법으로 재배한 친환경연구회 석영환 회장등이 재배한 친환경 쌀을 위탁 가공하면서 이영규 대표는 이제 논산미곡처리장을 친환경 쌀의 전진기지화 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요즘은 지난해 논산시의회 김형도 의원이 전국의 출향 논산인을 상대로 펼친 고향 논산 친환경쌀 팔아주기 켐페인이 주효해서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출향인들로 부터 주문이 쇄도 하고 있는 것도 논산미곡처리장의 강한 추동력이 되고 있다.
이영규 대표는 충남인뉴스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경영방향과 관련해 " 농업인은 생산만 전담케 하고 수매 가공 판매 이르는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 논산쌀 육성 기지로 논산 미곡처리장을 일으켜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순 "쌀집아줌마 " 대표는 자신의 운영하는 홈페이지를 통해 거래하는 회원 고객들이 지금은 1.600여명에 달하지만 논산미곡 처리장이 출시하는 왕우렁이 쌀 및 "현미찰쌀 " '쌀눈쌀" "7분도 쌀 "등이 건강에 특히 좋을 것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매출도 눈에 띄게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박병순 대표는 "쌀집아줌마 " 브랜드의 모든제품들에 대해서 두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으로 모든 가공과정에 임하고 있다면서 전국에 있는 회원들이 주문을 하면서 " 밥을 잘안먹던 이 아이들이 "쌀집아줌마 " 브랜드 쌀로 지은 밥을 잘먹는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가 가장 기쁠때라고 말하기도 했다.
"쌀집아줌마 " 홈페이지 http://www.nonsanssal.com/main/index.php
kcc9068@daum.net
정말 믿고 먹을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br>앞으로도 좋은쌀 .. 많이 생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