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의 심각성 홍보를 위한 지구사랑실천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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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민간단체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대표 권선학)에서 실시하는 연중기획프로그램『기후변화 캠페인(지구와 지구인의 밤) 저녁먹고 걷기대회 』가 오는 3월 11일(금)에 다시 시작된다.
지난 2009년부터 금세기 최대의 의제로 주목받고 있는 기후변화(지구온난화)의 심각성 홍보와 시민건강증진, 시민화합 등을 위해 추진해온 시민실천 캠페인 <저녁먹고 걷기대회>는 지난 해에도 800명(6회 실시)이상이 참가하여 생활 속의 실천의지를 다진 바 있다.
이번 행사는 논산세무서 앞에서 집결하여 대건 중고교 앞까지 자유롭게 왕복하는 걷기 행사로 참가비는 없으며 행사 당일 오후 7시 30분부터 8시까지만 현장등록을 받는다.
늘푸른나무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주 금요일>을 <기후변화 실천의 날 (지구와 지구인의 밤)>로 정하여 <플러그 뽑기> <밤8시부터 30분이상 소등하기> <가족과 운동하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탄소(걷기)포인트 제도를 운영하여 참가자들에게 각종 행사 개최시 우선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나 생활용품 등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진: 저녁먹고 걷기대회 참여 장면)
※문의부서 : 늘푸른 나무대표 권선학 (☎041-736-1223/016-427-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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