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월 2일부터 6개 사업 60명에 일자리 제공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 60명을 선발하여 6개사업을 대상으로 2011년도 1차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지역경제 여건을 고려하여 안정적이고 시장지향적인 일자리사업을 확대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으로 논산시의 경우 ▲폐자원 재활용사업 ▲희망의 집수리사업 ▲수변생태공원 체험 학습장 조성사업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 ▲다문화 가정 홈페이지 관리사업 ▲ 등하교길 보행 안전지도 사업을 실시한다.
논산시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일 취암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사업 참여자들은 6월 30일까지 주5일, 1일 8시간씩 해당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논산시 경제지원과 윤여항 과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중심의 지역주도형 일자리 창출로 취약계층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현장 및 사업성과 관리 강화로 일자리 사업의 생산성과 효과를 제고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