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기축제 전국 떡명장 대회 전국 마라톤 대회 등 유치로 활성화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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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은 올봄 치러지는 딸기축제를 비롯한 관내 각급 축제장 인근에서 벌이는 야시장에 대한 폐지 검토를 지시하는 등 강력한 대응책을 강구 할 것을 지시했다.
황 시장은 이날 정기인사 이후 처음가진 딸기축제추진상황보고를 겸한 확대간부회의 석상에서 그동안 각급 축제장에서 외지인들이 운영하는 야시장 및 식당들이 조악상품 및 바가지 상혼으로 시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혀왔다며 이를 근절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황 시장은 그 대안으로 관내의 우량한 식당 등 희망업소들 가운데 선정 식당을 운영토록 하고 야시장도 관내 각종업소들로 하여금 대체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확대간부회의는 직제 순에 따라 친절행정국 [국장 임평식] 행복도시국[국장 손병문]국방대이전지원사업단 [단장 오종근]보건소[소장 김재형]농업기술센터 [소장 신도식] 전략기획실[실장 김헌익]예산감사담당관실[담당관 윤병권] 홍보담당관실[실장 전민호] 순서로 소관 업무에 대한 추진현황보고 및 2011년도 예스민 딸기축제 1차 추진상황보고의 순으로 이어졌다.
황명선 시장은 딸기축제와 관련해 시민들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참여를 독려하는 방안의 하나로 중앙권 방송 의 활용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한데 이어 축제의 활성화를 위해 축제기간 중 개최키로 한 딸기마라톤 대회와 새로 유치하는 떡 명장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 했다.
황시장은 또 딸기 축제기간 중 전국 소상공인 협회 관계자 1천여명이 화지시장을 찾는 이벤트가 있을 것이라며 외지 손님 맞이에 만전을 기해달라 당부 했다.
한편 이날 김영인 부시장은 외국인 유치를 위해서도 관심을 기울여 미 8군 장병들을 상대로 한 홍보 방안 등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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