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기상이변 등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문화의 조기 정착과 범 국민운동으로 확산․전파하기 위해 실시한 충청남도의 그린스타트 실천운동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6백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그린스타트 실천운동의 효과적인 추진과 각종 수범사례 발굴을 위해 올한해 그린리더 양성 및 녹색생활 실천 프로그램 추진실적 등 다양한 정량적, 정성적 평가항목으로 실시되었다.
논산시는 특히 올해 전기를 절약한 만큼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확대 실시하고 녹색생활 실천 선도자인 그린리더 90여명을 양성하는 등 그린스타트 실천운동의 시민의식 확산과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왔다.
이정열 환경보호과장은 “내년에도 탄소포인트제 가입 확대 및 걷기대회 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하여 모든 시민이 저탄소 녹색성장 구현을 위한 온실가스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