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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경 수사과는 p2p 사이트 이용에 필요한 포인트를 무료로 충전시켜 준다며 고객들을 유인, 무료 회원 가입 절차인 것으로 오인한 피해자들로 하여금 관련 정보(이름, 주민번호, 휴대폰번호, 승인번호)를 입력하게 하여 1인당 990원을 결제받는 등 2만여명의 피해자들로부터 약 10억원 상당을 가로챈 6개 업체 피의자 10명을 검거했다.
이들[강씨(남, 34세), 박씨(남, 35세) 등 10명 입건, 강씨 영장 신청 예정 단순 종업원 - 불입건] ‘은 지난해 10. 5.일부터 올해 10월경까지 유료 결제를 한지도 모르는 21만여명의 피해자들을 상대로 범죄를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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