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일 5중 추돌사고 .차량 등 대파. 올해만 두명사망사고 발생 과속 방지 단속 카메라 설치 절실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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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오후 6시 55분경 부적면 외성사거리 소나무집 앞 노상에서 부적메서 연산쪽으로 진행하던 차량 3대가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 차량 3대가 파손되고 운전자 등이 부상을 당하는 아찔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논산쪽에서 대전쪽으로 진행하다 사고장소에 이르러 신호대기 중이던 연산면 청동리 거주 이모[61]씨가 운전하던 94-5050 차량을 역시 연산면에 거주하는 오모[51]씨가 운전하던 충남 84 가 3090 호 차량이 그 후미를 들이 받았다.
그 충격으로 이모씨의 1톤 봉고 차량이 뒤에 대기중이던 대전유성구 거주 유모[31] 씨가 운전하던 포터 냉동탑차를 들이받고 잇따라 운전자 신모씨가 운전하던 쏘랜토 차량의 후미를 충격한데 이어 쏘렌토 차량은 또 계룡시 거주 신모씨의 아반떼 승용차 후미를 들이 받게 된것이다,
이날 사고가 발생한 지역은 운전자들이 과속의 유혹을 떨구기 어려운 구간으로 하루 일만대 이상의 차량이 교행하면서 신호위반이 많고 사고도 빈번한 곳으로 올해만도 수십건의 작고 큰 교통사고가 발생 두명이 목숨을 앗기는 참변을 당했다.
이러한 위험 요소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신호위반과 과속을 방지 단속하는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지않아 인근 주민들은 외성사거리 농협 앞에 단속 카메라가 설치돼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