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클래식과 대중음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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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논산시민의 날(10.1)을 맞이하여 오는 8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논산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를 개최한다.
2010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는 출발드림팀의 이창명씨가 사회자로 나서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흥겨운 우리가락과 김종국, 이용, 정태춘, 박은옥, 이은미 등 유명가수들이 깊어가는 가을밤을 논산시민들과 함께할 예정이며 관람료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정호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연으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방의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양질의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는 10.20~24 강경발효 젓갈축제와 더불어 제3회 충남문화예술제, 10.29~31 세계사물놀이대축제를 논산에서 개최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공연 및 전시, 사물놀이 경연대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