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성 노인회장 주선 읍면동장 초청 . 지역노인정책 등 의견교환. 읍면동장 황시장 경효[敬孝]의 시정기본 방향 따라 효도 어른공경 사회분위기 잔작에 앞장설 것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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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논산시지회(회장 박희성)는 지난 24일 관내 읍면동장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모임은 평소 경로효친의 경효[敬孝] 적 사회분위기 진작이 사회발전의 튼실한 기반이 될것이라는 신념아래 노인의 일자리 창출 권익옹호 등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박희성 회장이 주선하고 나서 이례적인 일로 평가되고 있다.
관내 모 식당에서 오찬과 함께한 이날 간담회에는 노인회 임원진 및 읍면동장 등 총 40여명이 자리하였다.
이날 간담회를 마련한 박희성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은 “행정의 최일선에 서서 묵묵히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읍면동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 조합장 및 시의회와의 간담회도 마련하여 우리 노인회가 지역의 어른으로서의 역할과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읍면동장들은 민선5기 황명선시장이 평소 강조하는 시정의 기본 방침이 경로효친임에 비추어 지역사회가 어른을 공경하고 효도하는 논산시를 만들어나가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9월 이후 치러지는 각종 축제에 대한 노인회 차원의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하였으며 특히 10월 예정인 강경젓갈축제는 다른 해와 달리제3회 충남예술제가 개최되므로 충남도내 16개시군 예술인들이 모두 참여하는 축제한마당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노인회 임원진 및 읍면동장등 40여명이 2시간 동안 논산시민 화합과 의사소통을 위하여 아주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