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회 추경 4.622억 6천5백만원 상정. 신규사업 억제 현안사업 마무리 지역경제활력화 서민생활안정에 역점
황명선 논산시장은 8월 25일 오전 10시 논산시의회 제128회 임시회 본회의에 참석 시정연설을 통해 "원칙과 신뢰" "소통과 창의""창의와 혁신"의 3대 시정방침과 5대 시정목표[활력있는 경제도시 .문화관광도시 교육복지도시 쾌적한 친절도시 자치역량강화 도시 ] 등 민선 5기 논산시정 방향을 설명했다.
황명선 시장은 시의회에 상정한 올해 1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규모가 기정예산 대비 12.3%가 증가한 462,265 백만원이라고 밝히고 이는 신규사업을 억제하고 현안사업의 마무리 .지역경제활력화 촉진 서민민생경제 안정 등에 역점을 둔것이라고 말했다.
황시장은 새롭게 출범한 시의회는 수레의 양바퀴처럼 집행부와 동반자적인 조화와 협조를 통해 논산발전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존경하는 13만 市民여러분!
그리고, 이혁규 議長님과 議員님 여러분!
오늘 제128회 논산시의회 임시회에 2010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하면서 시정연설을 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지니신 여러 의원님들과 논산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 7월 1일 논산시장에 취임하고 나서민선 5기 시정을 맡은 지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2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 당면한 현안사업을 파악하고 각 실.과. 소로부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 바 있고, 그리고 각 읍 면 동을 초도순방 하는 등 지난 2개월은 정말로 바쁜 나날이었습니다.
존경하는 議員님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시의 새로운 시정운영방향에 대하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시의 시정비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