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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황명선)는 공장설립 온라인 원스톱 시스템을 개통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오프라인으로 처리하던 공장설립 신청부터 공장등록까지 관련 인 허가 업무(농지전용, 도로점용, 개발행위 및 건축허가 등)를 온라인으로 처리하여 공장설립에 따른 기업불편을 해소하고 공장설립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여 기업의 편의성 향상을 도모하는 시스템이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7월 논산시를 ’공장설립 온라인 지원시스템‘ 거점지역으로 선정한 바 있으며 지난 13일에는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공장실무담당자, 의제처리담당자 등 30여명을 대상, 시 전산교육장에서 실무에 앞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공장설립 온라인 지원시스템‘ 오픈을 위한 사전준비를 해왔다.
공장설립 온라인 지원시스템(http://www.femis.go.kr)은 기존의 공장설립관리정보망(Femis)을 민원인, 기업인 등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하였으며 ▲사전입지검토서비스 ▲모의공장설립서비스 ▲온라인 공장설립민원 신청서비스 등을 제공해 공장설립을 위한 민원신청, 접수, 검토 및 심의, 공장설립 승인, 민원인 통보 등 일련의 제반절차를 온라인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윤여항 지역경제과장은 “온라인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정보제공은 물론 자료관리에 소요되는 인력, 비용, 시간을 절감하여 공장설립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는 등 기업편의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처 : 논산시 지역경제과 기업유치부서 (☏041-730-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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