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회 전문위원 주요실무부서장에 일선면장 까지 역임한 행정 베테랑... 6대 의회 구성하면서 그를 상임위원장 배치못한건 시의회 실수 [?] 여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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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대 논산시의원으로 당선된 전형렬 시의원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광석면 출신으로 40여년 동안 논산시에서만 공직생활을 해오면서 의회 전문위원을 역임하고 주요 실무부서장과 일선 면장 까지 지낸 그의 이력이 말해 주듯이 그간의 논산시정을 꿰뚫어 보고 있는 그가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논산시에 일대 회오리 바람이 일 수도 있다는 것이 시민사회의 일반적인 평가다.
실제 논산시의회를 구성하고 있는 12명의 의원중 그만큼 행정에 대한 실무경험과 해박한 지식을 겸비한 이는 드물다,
더욱 말이 무겁고 신중한 처신으로 주변의 신망을 받고 있는 그 이기에 시본청을 비롯한 공직자 사회에서 그를 대하는 태도 또한 남다를 수 밖에 없어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6대 논산시의회가 비록 초선이지만 그를 상임위원장으로 포진시키지 못한것은 시의회의 천려 일실이라는 지적이 터져나온다
논산시의회가 원구성을 하면서 3정당 간 나눠먹기 식 자리배정 때문일것이라는 추측과 함께 아쉽다는 시민사회의 반응도 적지않다.
새롭게 출범한 민선 6기 논산시의회가 호남고속철도 정차역유치실패 대둔산 댐 조성방치 수도사업소 횡령사건의 감독책임 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실패한 의회[?]로 평가되는 제5대 의회의 무능 무책임을 답습 하지 않기 위해서는 누구보다도 전형렬 의원의 전천후 의정활동이 기대된다는게 주변사람들의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