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4일 광석면 주민자치위원회 견학 등 총 25개단체 628명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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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임성규)는 쓰레기 배출시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거나 아직도 쓰레기 분리배출을 하지 않는 일부시민이 있어 대시민 쓰레기 분리수거 및 분리배출 홍보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지난 24일 광석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종기)에서는 회원 30여명이 은진면 시묘리 소재 환경자원화센터를 방문하여 쓰레기 처리과정(선별, 소각, 매립)과 환경기초시설을 견학하였으며 작년부터 관내 25개 유관단체 628명이 환경자원화센터를 견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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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학에 참석한 주민들은 쓰레기 처리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쓰레기 분리배출과 쓰레기 줄이기, 종량제봉투사용 등 환경정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시청의 한 관계자는 “유관기관단체의 환경자원센터 견학이 우리시 청소행정에 많은 이해를 될 것이며 공무원 및 일반시민과 일반음식점 영업자 등을 상대로 총 3회 1,500명에 대한 영상물 교육도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민견학과 교육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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