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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회장: 박 희성) 남자부는 지난 5월 18일~ 19일까지 경남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실시한 전국노인게이트볼 대회에 참가 우승을 차지하여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제10회 전국노인게이트볼대회에는 우리시를 비롯하여 총 64개 팀 448명의 선수와 2,000여명의 응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남구와, 전남 나주시에 이겨 예선을 통과한 후 4강전에 이어 준결승과 결승전에서 인천시 백호팀과 23:13 의 우수한 성적으로 최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여, 대통령상을 수상 전국 최고 논산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금번 대회의 감독을 맡은 윤 석구 감독은 이 태년 선수를 비롯한 7명에게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연습에 전념해준 것에 대하여 고마운 마음과 승리의 기쁨을 같이 하겠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사)대한노인회논산시지회장(박 희성)은 취임 50여일 만에 이렇게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되어 너무나 행복하다며 기쁜 마음을 24,575명 논산시 노인들과 함께 나누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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