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형래 신임회장, 전국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만들것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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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화지중앙시장 상인회장 이.취임식이 임성규 논산시장을 비롯한 내빈 등 상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19일 오전 10시 시장내 특산물 판매장에서 열렸다.
이날 이임하는 이봉선 전회장은 "오늘 이자리를 빌어 회장직을 떠나지만 회원들과 서로 화합하고 협력해서 화지중앙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박형래 신임 회장은 투철한 봉사정신과 남다른 애향심으로 시장의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할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이임사를 대신했다.
새로 취임한 제3대 박형래(56.대우상회 대표) 상인회장은 "그동안 재래시장을 위해 헌신해온 이봉선 전 회장과 임원들께 감사 드리며, 상인회장으로서 해야할일이 많고 어려움이 있겠지만 최대한 노력을 기울여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선거 기간동안 마음의 갈등이 많았으나 상인회원들의 도움으로 회장이 된만큼 이제는 우리시장이 추구하는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이 될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줄것을 부탁하고, 소비자들이 다시찾는 전국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만들것을 다짐했다.
축사에 나선 임성규 시장은 상인 모두가 분열되지 말고 서로 화합하고 협력해서 똘똘 뭉쳐야만 전통시장이 발전한다면서 신임 상인회장과 시장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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