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오전 9시 50분경 광석면 진입도로변에서 인근 공사장에서 흙을 퍼나르던 대형 덤프트럭이 운전부주의로 길가 논으로 전복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인근을 지나던 민주당 황명선 시장예비후보의 특보 정경한 씨는 즉각 이를 논산소방서에 신고, 신고를 접하고 즉각 출동한 논산소방서 119반월 센터차량 및 구조대원들이 운전자에 대한 구조에 나서 운전자 김모씨를 백제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다행히 운전자 김모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