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0 논산 딸기축제를 기념하는 딸기마라톤 대회가 열린 4월 11일 오전 . 전국에서 모인 마라톤 동호인 및 시민 1.5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룬 개막식에서 주최측이 준비해 날려보낸 수천개의 오색풍선이 하늘 높이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이를 지켜본 시민일각에서는 하늘로 날려보낸 풍선이 결국 새나 산에 서식하는 동물이 먹다 기도가 막히는 등 질식사를 유발하며 환경적인 폐해를 들어 각급 행사시 풍선날리기를 자제하고 있는 터에 행사를 주최한 논산시가 왜 이런 몰지각한 짓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볼멘소리들을 토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