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2010논산딸기축제가 4월 8일 오후 6시 논산천 둔치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박희성 논산시노인회장 이인제국회의원 임성규 논산시장 김영달 시의회의장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 신숙원 건양대부총장 김인규 논발협 회장 오인서 논산지청장 최의규 고려클리닉 이사장 이준영백제병원장 등 주요내빈과 많은 관광객 시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과 함께 막이 올랐다.
이날 강관모 딸기축제추진위원장은 개막선언에서 “논산은 40년 딸기재배역사, 849ha의 재배면적, 2천여 재배농가가 있는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딸기주산지로 친환경적인 논산딸기의 우수성과 상품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2010논산딸기축제를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임성규 시장 이인제국회의원 김영달 시의회 의장은 딸기축제가 해를 거듭하면서 논산 딸기산업의 튼실한 기반을 구축한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 더욱 내실있는 축제운영을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임성규 시장 이인제국회의원 김영달 시의회 의장은 딸기축제가 해를 거듭하면서 논산 딸기산업의 튼실한 기반을 구축한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 더욱 내실있는 축제운영을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천안함 침몰에 따른 온 국민적 애도정서를 반영. 당초 92개 종목에서 불꽃놀이와 풍물공연 등 오락성 행사 13개를 취소.총 4개분야 79개 종목으로 오는 11일 까지 4일간 논산천 둔치 일원과 관내 딸기체험 농장 등에서 펼쳐진다.
이번행사 규모가 가 전년도에 비해 축소됐지만 딸기수확체험, 딸기떡 길게뽑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로 딸기농가와 시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전국 최대규모의 관광산업 향토문화축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