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서장 노혁우)는 6일 오전 한국농어촌공사 회의실에서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과 지방선거 중립”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노혁우 서장은 특강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을 설명하며 창의성과 열정, 따뜻한 나눔의 봉사에 대해 열창하며 한국농어촌공사와 논산경찰서가 함께 하는 가운데 지역발전을 이루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특히. 공직자의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다해야 한다며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강조하고,“미소짓고, 인사잘하고, 대화잘하고, 칭찬하고, 비교하지 말고, 비평하지 말고, 불평불만 하지말고”라는 “미․인․대․칭․비․비․불”을 직장 문화 운동으로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한다면 나 자신은 물론 사회 구성원 전체가 지금보다 조금은 더 행복해 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액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 나 자신부터 매달 정기 기부를 실천해 나눔의 행복을 함께 느껴보자”고 제안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