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인화 도지사 권한대행 임성규 시장 등 300여공무원 5ha에 편백나무 7.000그루 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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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식목일인 5일, 오전 11시 논산시 양촌면 산직리(5ha) 국도변 야산에서 이인화 도지사권한대행 임성규 논산시장 김영달 논산시의회의장 시청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5회 식목일 행사를 갖고 5년생 편백나무 7천여 그루를 심었다.
금년 나무심기 행사는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과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구축과 연계하여 우리도의 특수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명품 숲 조성사업』과『탄소나무 10억 그루 심기』의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전국민 나무심기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나무 이름표 달아주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 날 충남도 일선 시‧군에서도 유관기관 및 공무원 등 6,000여명이 56ha의 면적에 소나무, 백합 등 9만3,000본을 심었다.
도 관계자는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심은 나무를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도민 모두가 심은 나무에 대하여 항상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풀베기와 비료주기 등 정성을 다하여 관리해야 한다면서 봄철 건조기에 산불예방에도 주의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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