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해 쌀 공짜로 드립니다.
- 김종권 논산시농업경영인회장, 딸기수확체험객에 500g 한포씩 전달 -

논산시 농업경영인회장 김종권(노성면 장구리)은 논산쌀의 우수성 홍보 및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딸기체험 농원(태경농원 : 광석면 항월리 126-6)에 찾아오는 체험객을 대상으로 논산 쌀을 공짜로 나눠주고 있어 화제다.

체험관광객 한 가족당 500g/1포(6인분)씩 현재까지 300여 가족에게 무상으로 논산 쌀을 나누어 주었으며, 향후 체험객이 늘어 더 많은 관광객에게 논산 쌀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 관광객은 “딸기체험을 즐겁게 하고, 쌀도 선물로 받아서 너무 기분이 좋고, 논산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간직하겠다.” 라며 논산의 인심과 고마움을 전했다.

김종권 회장은 “딸기체험과 무상 쌀 제공을 통해 논산딸기 홍보와 더불어 논산 쌀의 우수성 홍보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더욱더 논산농산물 홍보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 : 전달장면)

※ 문의처 : 논산시 농정과 농정기획담당(☏041-730-3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