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개학과(식량작물, 딸기) 72명 4기생으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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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행)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72명의 신입생을 포함하여 논산농업대학장(임성규 시장) 및 교수진, 신입생 가족, 내빈 등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입학식을 가졌다.
평균 2:1의 경쟁률을 뚫고 이날 입학한 신입생들은 앞으로 1년동안 토양비료학, 병리학, 곤충학, 작물생리학, 잡초방제학 등 전문지식과 컴퓨터교육, 농작물 재배기술, 수확 후 품질관리 등 신기술을 습득하게 되며 총 20여 과목을 종합적으로 배우게 된다.
신도식 사회개발과장은 “논산농업대학 입학생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요구하는 교육수준도 높아짐에 따라 총 30명의 교수진 확보, 다양한 교과목 도입, 특색있는 교재제작 및 시청각교육 확대 등 질적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농기 상황에 따른 탄력적인 교육일정 운영 등 다각적인 방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논산농업대학은 지난 2007년 논산농업을 선도할 최고의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설립․운영중이며 현재까지 16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 문의처 :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사회개발과 (☏041-730-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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