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당선자 화합 단결 통해 노인권익 복지향상 최선 다할 것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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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는 3월 18일 오전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0년 정기총회를 갖고 박희성 전 논산공업고등학교 총동창회장을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기호 3번으로 입후보한 박희성 당선자는 박영규 현 회장과 김주식 전 강경고등학교 교장간 접전양상을 보일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선거에 참여한 총투표인 420명중 287표를 얻어 48표를 얻은 현 박영규 회장과 84표를 얻은 김주식 전 강경고등학교 교장을 제치고 입도적인 표차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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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투표에 참석한 한 경로당 회장은 각지역 노인회를 대표하는 선거인들이 박영규 현 회장과 김주식 전 강경고등학교 교장 모두 연부역강한 역량을 지니신 분들인줄 알고 있지만 박영규 현 회장의 건강을 걱정하고 김주식 전 강경고등학교 교장은 현재 맡고 있는 경로효친 교실의 내실있는 운영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투표에 임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한 경로당 회장은 평소 원만한 성품과 리더십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해온 박희성 회장 당선자의 경륜과 역량에 비추어 논산시 노인회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낼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박희성 당선자의 당선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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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논산시 관내 15개 읍면동 분회장과 480여개 경로당 회장들로 구성된 선거인단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당선의 영광을 안은 박희성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 선거기간 중에 선전해준 박영규 현 회장과 김주식 전교장의 노고에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하고 회원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논산시 노인회의 발전을 통해 지역 노인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도모해 나가겠다며 노인회원들의 화합 단결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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