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기웅 조합장 .농협의 조그만 정성이 새마을 봉사활동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됐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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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면농협(조합장 박기웅)은 4월 14일 조합 사무실에서 부적면새마을단체(회장 지도자협의회 송인섭, 부녀회 허홍렬)에 승강장 청소용으로 고압분무기 제품 일체를 기증했다,
그간 새마을단체의 봉사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농협 회의장소 제공, 무연묘벌초활동, 새마을체육대회등에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않은 박기웅 조합장은 버스 승강창 청소를 도맡아온 새마을 단체 회원들이 변변치 못한 장비로 승강장 청소에 애를 먹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90만원이 호가하는 고압분무기 등 장비일체를 지원키로 한것,
이날 오후에 시범으로 첫 사용을 해본 송인섭 부적면새마을협의회장은 전에는 회장들이 일일이 물통에 물을 받아서 승강장 바닥과 벽면을 청소했는데 물이 부족하여 왠지 깨끗하지 않은 느낌이었지만, 분무기를 사용해보니 차를 세차한 것처럼 승강장이 깨끗해졌으며 많은 회원들이 좀 더 편리하고 빠른 시간에 마칠 수 있었다. 박기웅조합장님을 비롯한 부적농협에 감사를 드리며 더욱 깨끗한 부적면 승강장이 되도록 부적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관련장비를 새마을 단체에 기증한 박기웅 조합장은 평소 새마을 단체 회원들의 승강장 청소등 지역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농협의 조그만 성의가 새마을 단체의 봉사활동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증식에 참석한 이기범 논산시 새마을 지회장과 이복례 부녀회장은은 부적농협의 새마을 운동단체의 봉사활동애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깊이 감사한다며 고마운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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