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인 일부사회단체장 주민등록 논산으로 옮겨라 여론팽배,논산시는 시장명의로 의,약사에 주민등록 옮겨달라 공문 발송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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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증록을 논산시로 옮길경우 재정기여도가 1인당 77만 2천원[보통교부세기준액 44만2천원/자동차세 1대기준 34만원] 3,5인기준 1세대가 옮겨올경우 168만원에 달하는것으로 나타났다,
논산시는 논산발전의 원동력은 지역주민이 납부한 세금에 따라 척도가 매겨지고 있다는 설명과 함께 생활터전이 논산지역이면서 일부 경영자들의 주소지가 타지역으로 돼있어 인구감소에 따른 재정적 기여도가 점차떨어지고 있다는 내용의 공한을 관내 의약사 들에게 보낸데 이어 논산시 관내에서 생업을 영위하고 있거나 연고를 갖고 있는 인사들이 주민등록을 논산으로 이전해 줄것을 촉구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산시를 움직여 나가는 각급 기관 사회단체장의 상당수가 실거주지는 대전등 외지로 주민등록이 돼 있고 논산시 관내에서 병의원과 약국을 개업하고 있거나 종사하는 이들 [의사 70%이상 /약사 30%이상] 과 학교 교직원들의 상당수도 논산시로의 주민등록 이전을 기피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더욱 논산시가 보유하고 있는 유관기관단체장 사회단체장 및 의 약사 들의 주소록은 주민등록지를 논산시로 옮겨야한다는 여론이 비등해지면서 주소지를 아예 자신들의 실거주지가 아닌 기관단체 사무실 이나 병의원등의 주소로 표기하고 있어 이에 대해서도 시민들은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같은 사실들이 알려지자 시민들은 실제로 자신들이 논산에서 사업장을 영위하면서 경제적인 부를 축적하면서도 인구감소에 따른 시세위축에 나몰라라 하는것은 해도 너무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정당의 지역구 당협위원장등 지도급 인사들에 대해서도 최소한 주민등록 정도는 논산시로 옮겨오는 성의를 보이는것이 바람직할것이라는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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