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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는 정세균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 당선 !
  • 뉴스관리자
  • 등록 2008-07-07 08: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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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세균 1차에서 5495표[57%] 압도적 지지 당대표 당선 최고위원 기호 4번 송영길 후보 3062표(16.1%) 1위, 기호 8번 김민석 후보 2961표(15.5%)로 2위, 3위는 2620표(13%) 박주선 후보, 4위는 2435표(12.8%) 안희정…
 
 
■ 안희정 최고위원 당선자

감사하다. 대선배님들, 감사하다. 레이건과 부시 정부의 16년 정권을 뺏겼던 미국의 민주당이 있다. 마가렛 대처와 존 메이저 총리에게 16년 권력을 뺏겼던 영국의 노동당이 있다.

우리 민주당은 새로운 작물을 심기위해서 깊이 있는 개토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참으로 부족한데 이렇게 용기를 내서 도전하게 되었다

. 저는 그것의 첫 번째 출발점은 정체성이고 그 핵심은 역사성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지켜온 역사를 지키지 못하면 그 어떤 비전이나 정책도 대중으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못 얻는다는 사실을 믿는다.

바로 이 역사성과 정체성, 우리 민주당의 뿌리를 지키기 위해 출마했고 이것에 대해 대의원 동지 여러분이 선택한 것이라고 믿고 있다.

두 번째는 이 정체성과 역사성을 토대로 새로운 민주개혁세력의 정책비전을 만들어내는 노력하겠다. FTA문제는 사회의 각 이해단체들과 규정을 해야 한다.

과거 김대중 대통령의 정권교체를 위해 모였던 전교조, 민노총, 시민사회세력들에게 이제 우리가 어떻게 하면 힘을 모아 한나라당에 반대하는 진영이 정권을 잡을 것인지, FTA, 비정규직문제, 교육정책문제, 지역균형발전문제 등 모든 문제와 관련되어서 새로운 진보개혁세력의 아젠다로 연대하고 단결해야한다.

이 토대를 만들어내겠다. 세 번째로는 광장의 정신이 어떻게 민주당과 함께 갈 수 있을 지 새로운 민주당의 비전을 만들어내겠다. 정책과 비전, 우리 당의 역사를 지켜 자랑스러운 민주당의 후예로 열심히 하겠다. 많이 가르쳐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민주당은 7월 6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1차 전당대회를 열어 임기2년의 당대표에 4선의원인 정세균 의원을 선출했다,

5명의 선출직 최고위원에는 송영길,김민석,박주선,안희정 김진표,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정세균 신임대표는 이날 1차투표에서 추미애[26,5%] 정대철 [15,9%]후보를 압도적인 표차인 57.6% 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정세균 대표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는 강한 추진력을 갖춘 화합형 리더에 있었던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정세균 신임대표는 이날 당선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새지도부가 구성됐다해서 확바뀔것은 없다고 말하고 국회등원과 관련 한나라당은 민주당의 당론이었던 가축법 개정과 국정조사 실시 등의 요구에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송영길후보가 16.1%의 득표로 1위에 올랐고 구민주계의 지지를 받은것으로 알려진 김민석 박주선 후보가 나란히 2,3위를 차지했는가하면 안희정 김진표 후보가 4,5위로 당선됐다,

한편 노무현 전대통령의 가장가까운 측근으로 알려진 안희정 후보가 천신만고 끝에 재기에 성공 한국정치의 중심축에 진입하므로서 세간의 이목을 받고 있다,
 
▣ 정세균 대표 수락 연설

존경하는 대의원 동지 여러분, 제가 준비된 연설문을 낭독하기에 앞서 몇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장시간 동안 이 자리에 남아 우리 전당대회를 지켜봐주시는 대의원 동지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당에 희망이 있습니다. 미래가 있습니다.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부족한 저 정세균을 당대표로 선택해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뜻을 잘 받들겠습니다. 저 자신보다 당을 위해서, 또 국가를 위해서 이 한 몸을 불태워서 바치겠습니다.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 여러분과 제가 하나가 돼서 우리당을 확실하게 재건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정당을 함께 만듭시다. 여러분!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동안 당대표 선거에서 함께 치열한 경쟁을 해 주신 정대철, 추미애 두 분 후보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큰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최고위원 선거에서 비록 당선은 되지 못하셨지만 우리 민주당의 새 출발을 위해 함께 해 주실 문병호, 문학진, 이상수, 정균환 후보님께도 감사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저와 함께 새로운 민주당, 강한 민주당, 사랑받는 민주당을 만들어 주실 김민석, 김진표, 박주선, 송영길, 안희정 최고위원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우리는 오늘 이 전당대회라는 뜨거운 용광로 속에서 새로운 민주당, 강한 민주당, 국민과 함께 하는 민주당으로 다시 태어났다는 것을 온 국민과 당원동지 여러분 앞에서 선언합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지난 10년간 우리 민주정부는 그동안 어느 정권도 하지못한 변화와 개혁을 이룩하였습니다. 햇볕 정책과 평화번영 정책으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향한 새로운 시대를 열어 놓았습니다. IMF 외환위기를 극복하고, 안정된 경제성장을 유지해 왔습니다. 국민의 최소한 생존을 보장해 주는 사회복지체제를 갖추어 놓았습니다.

이제 우리 민주당은 지난 민주정부의 성과를 창조적으로 계승하고, 현재 우리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 과감하게 도전해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지금 세계는 세계화, 지식정보화, 민주화, 분권화로 급속하게 변화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느냐는 이제 국가와 개인의 생존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능하고 무책임한 이명박 정권은, 이러한 세계사적 흐름을 역행함으로써 온 국민의 생활과 나라 전체를 위기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권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경찰, 검찰, 국세청, 감사원, 국정원 등 국가권력을 남용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근간인 언론의 자유를 탄압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경제를 민생경제를 총체적인 위기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심각한 것은 서민과 중산층과 중소기업이 한계상황에 내몰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이대로 그냥 두고 볼 수는 없습니다. 우리 선배들의 피와 땀이 어린 민주주의, 우리의 미래 한반도의 평화, IMF 외환위기를 눈물과 목숨으로 이겨낸 서민과 중산층. 우리 민주당이 지켜내야만 합니다. 이를 위해 저는 주저하지도 않을 것이며, 피하지도 않을 것이며, 두려워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저와 민주당은 현재 우리사회가 처한 총체적 난국을 해결하겠습니다. 먼저, 정부의 잘못된 쇠고기협상으로 인해 발생한 심각한 사태를 민주당이 앞장서서 풀어내겠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다음과 같이 이명박 대통령과 여당에게 요구합니다.

첫째, 시민과 언론인 그리고 시민단체에 자행했던 폭력과 불법적인 압수수색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할 것을 요구합니다. 둘째, 구속자를 즉각 석방할 것을 요구합니다. 셋째, 인터넷 매체를 포함한 언론 탄압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을 수용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

다음으로 심각한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경제정책기조를 바꾸어야 합니다. 재벌 대기업 등 1%만을 위한 고환율 성장정책에서 서민과 중산층, 중소기업을 중심에 두는 내수와 물가안정 중심의 경제정책으로 실질적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경제철학을 바꾸어야 합니다. 경제팀을 문책 교체할 것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 자리에서 분명하게 요구합니다.

그리고 경제위기, 남북문제, 민영화문제, 교육문제, 언론 통제문제 등으로 야기된 총체적 난국을 풀기 위해 대통령을 포함한 ‘국정정상화를 위한 여야정 원탁회의’를 제안합니다. 국민과 함께 그리고 야당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는 것이 결코 정권의 실패가 아니라는 것을 정부와 여당은 명심하기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 국민들이 민주당을 대안으로 인정해 주실 때까지 우리는 국민을 향한 변화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저는 당대표 선거에 임하며 ‘뉴민주당의 비전과 플랜’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당 쇄신과 발전을 위해 ‘뉴민주당 비전위원회’를 조직하겠습니다. 비전위원회 산하에 ‘뉴민주당 혁신위원회’ ‘뉴민주당 정책기획위원회’, ‘지방선거 준비위원회’를 설치하겠습니다.

비전을 가지고 당대표부터 국민을 섬기는 겸손한 자세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그리하여 2년 후의 전당대회는 온 국민의 관심과 기대 속에서 민주당만의 축제가 아니라, 전 국민의 축제로 치러질 수 있도록 당의 기틀을 새롭게 다져나갈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민주당이 가야 할 고난의 여정에 저, 정세균과 함께 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어려운 가운데 지금까지 당을 이끌어 오신 손학규, 박상천 두 공동대표님을 비롯한 최고위원님 여러분, 당 지도부 여러분, 고문님 여러분들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우리 지도부를 향해서 크게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민주당의 승리, 국민과 다함께 승리하는 그 날이 올 때까지 민주당의 변화와 혁신의 발걸음을 계속합시다.

국민 여러분, 저희 민주당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십시오. 정말 국민 여러분의 뜻을 잘 받들어서 좋은 정당, 대안정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송영길 최고위원 당선자

감사하다. 존경하는 대의원 동지 여러분, 부족한 저를 최고위원에 당선시켜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여기까지 저희 민주당을 지키시고 발전시켜온 손학규, 박상천 대표님, 김원기, 임채정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여러분들을 잘 모시고 받들어서 민주당을 통합시켜나가겠다. 대통합을 위해 온몸을 던진 정균환 후보님, 대선 때 당을 위해 일하다 모든 것을 안고 당을 위해 희생한 이상수 후보님, 개혁의 상징 문학진 후보님, 전당원의 권익을 주장한 문병호 후보님의 전체적인 요구사항도 잘 수렴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 선임 최고위원으로 정세균 대표님를 확실하게 모시고 당이 일사분란하게 가도록 뒷받침하겠다. 더 이상 통합민주당이 우왕좌왕, 중구난방 하는 정당이 아니라 국민과 함께 하는 민주당의 정통성을 계승해나겠다. 저는 최고위원 당선자로서 이명박 대통령께 분명히 요구한다. 6.15 남북정상회담과 10.4 정상회담을 즉각 계승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미국과 전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관한 실무협상 내용도 개정할 수 없다, 국제질서에 반한다고 외치는 정부가 남북간 정상합의를 이렇게 외면할 수 있는가. 존경하는 대의원 여러분, 민주당은 이제 새롭게 태어났다. 50년 전통야당의 정통을 계승해서 한반도 평화를 지키는 통합민주당, 서민과 중산층을 지키는 통합민주당, 새로운 경제발전의 동력을 열어나가는 통합민주당이 될 수 있도록 항상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
 
■ 김민석 최고위원 당선자

먼저 이제 새롭게 민주당 이끌어가실 정세균 당대표 당선자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그리고 함께 선전하시고 앞으로도 우리당에 큰 경륜을 보태줄 정대철, 추미애 두 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또 이번 최고위원선거에서 당선된 다섯 명보다 뛰어난 경륜과 정치력을 가지고 계심에도 대의원들의 정치적인 의사에 의해서 이번에 저희에게 최고위원 자리를 양보하신 정균환, 이상수, 문학진, 문병호 존경하는 선배님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저는 대의원의 선택은 최고위원 후보들에 대한 개인적 평가가 아니라 우리 민주당이 어떻게 가야할가에 대한 정치적 의사의 표현으로 생각한다. 이제 민주당 당 지도부는 세대에 있어서 50대와 40대가 주축이 되는 40대 후보 3명을 전원 당선시킨 그런 지도력을 선택했다. 지역에 있어서는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을 중심으로 호남과 충청을 포함하고 앞으로 영남이 포함된 그런 전국정당의 전력을 선택했다. 정치노선에 있어는 이제 진정한 통합의 완성을 위해 DJ노선과 노무현 노선을 다 포함하는 지도부를 구성해주셨다. 위대하고 절묘한 선택을 해주신 대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대의원 동지 여러분, 제게 정치적 사명과 복권을 허락해주었다. 제가 원하고자 했던 일, 대선판과 지방선거의 큰 판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것보다 그 이상의 과분한 표로 지지해주셨다. 진심으로 눈물 나도록 감사드린다. 이제 민주당은 달라질 것이고 김민석은 정세균 대표를 중심으로 존경하는 최고위원들과 함께 당을 변화시키는데 혼신을 다하겠다.
 
■ 박주선 최고위원 당선자

존경하는 대의원 동지 여러분, 여러 가지로 미흡하고 부족한 저에게 새로운 민주당의 건설이라는 큰 사명과 책임을 안겨주신 여러분 감사하다. 저는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민주당이 거듭 태어나는 오늘 새로운 역사를 쓴다는 각오로 민주당이 가는 길에 국민의 성원과 환호와 갈채를 만들기 위해 거듭 거듭 새롭고 거듭 거듭 희망을 만들고 꿈이 있는 정당을 만드는데 밀알의 역할을 다하겠다. 시계는 살 수 있어도 시간은 살 수 없듯이 우리는 오늘 이 시간 이후부터 대의원들이 바라고 국민이 바라는 새로운 정당, 희망의 정당, 꿈의 정당을 만들기 위해서 한 톨의 힘, 지혜라도 모든 당원이 모으고 힘을 합쳐 새로운 당을 만드는데 질력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저 역시 선두에 서겠다. 분명한 것은 잃어버린 10년 정권이 아니고 김대중, 노무현 정권은 분명히 이 역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성공하고 승리한 정권이라는 국민의 재인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요즘의 촛불정국을 보며 대한민국에는 국회도 없고, 정당도 없다는 아쉬움이 크다. 모두가 다 대한민국의 촛불이 될 수는 없다. 대한민국의 촛불이 원하는 문제를 인식하고, 촛불이 바라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대한민국 국회요, 정당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새로운 지도박 탄생했기 때문에 차분하고 진솔한 토론으로 국민이 바라는 정당과 국회를 만드는데도 노력하겠다. 어려운 여건과 환경 속에서 민주당을 이끌어온 손학규, 박상천 전임대표를 비롯한 여러 당내에 계신 우리의 자산, 재건의 밑바탕이 되는 정치지도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아울러 대표에 출마하고, 최고위원에 출마하신 출중한 지혜와 역량을 가진 분들이 함께 당선의 기쁨을 나누지 못한 점에 대해 제가 더더욱 분발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으로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민주당에 대한 큰 가호와 은총이 있기를 바란다.
 
■ 김진표 최고위원 당선자

감사하다. 정치경력이 짧고 전국 대의원선거의 경험이 전혀 없는 저를 이번 최고위원 선거에서 선출해주신 대의원 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저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정권재창출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쏟아 부어 대의원 동지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정책중심 최고위원으로서 이명박 정권의 독선과 독주를 견제하겠다. 우리 신도시 아파트지역의 생활경제, 아주 치밀하고 과학적인 정책으로 대안을 만들겠다. 수도권 승리의 선봉장이 되겠다. 경기도를 중심으로 수도권에서 호남과 강력하게 연결해서 승리의 바람을 일으켜 이것을 전국에 민주당에 승리의 바람을 불어넣겠다. 민주당은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서 지도부의 얼굴이 모두 바뀌었다. 새로운 세대, 새로운 얼굴로 모두 바꿨다. 이것은 변화를 바라는 당원 동지 여러분의 뜻이라고 생각한다. 저 김진표, 최고위원으로서 젊은 최고위원들과 잘 조화하고 화합해서 균형의 예술을 만들어내도록 노력하겠다. 정세균 대표님을 잘 받들어 모시고 최고위원들의 뜻을 잘 조정하는 역할을 맡아 하겠다. 또 이번 지도부에 함께 참여하지 못한 경륜 높으신 훌륭한 후보들의 의견도 받들어 반영하겠다. 여러분 우리는 2010년 2년 후 지방선거에서 이겨서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마련해야한다. 저, 김진표 경기도의 선봉장으로 앞장서겠다. 우리 모두 함께 합시다. 민주당을 살립시다. 민주당이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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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4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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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08 19:49:30

    새로운 정치역사를 희망합니다 낡은관행 없애고  다소힘들겠지만 실명나는그런정치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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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08 13:22:36

    역시 원칙과 소신을 지키면 큰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지는 법
    초심잃지않고 정정당당한 논산사람으로 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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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07 17:21:51

    기사의 순서가 뒤 바꿔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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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07 09:50:26

    안희정님 최고위원에 당선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논산에서 늘 당신을 응원하고있는 사람입니다...앞으로 이나라의 정치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보고싶네요..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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