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청소년문화축제 ,,600여 학생 학부모 북적 ,,청소년 정서함양위한 새장열었다 평가 속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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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연무 애향회[회장;김관용]가 주최GKS 제1회 부모님과 함께하는 청소년문화축제가 5월 24일 오전 11시 논산시연무읍 연무체육공원 에서 관내 학생 학부모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충청남도 남부평생학습관과 CMB충청방송이 후원하는가운데 오전 10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연무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연무읍 을 비롯한 관내 학생들이 참석한 사생대회,대형걸개그림그리기와 논산챠밍에어로빅 팀의 댄스공연, 합기도,태권도 체육관 학생들의 시범 등으로 진행됐고 논산남부평생학습관 연극동아리팀의 연극공연 에덴보육원 원생 20여명이 출연한 합창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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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무실내문화 체육관 전시실과 로비에는 국립중앙과학관의 후원아래 북한과 중국 의 희귀곤충 및 식물 표본 특별전이 동시에 개최돼 학생들의 빌길이 이어졌고 연무대 기계공업고등학교 연무중학교 중앙초등학교 를 비롯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사생화,시문,과학작품등이 전시돼 이를 참관한 학생 및 학부모들은 연무애향회가 주관한 청소년문화축제가 연무지역사회 청소년문화의 새장을 열었다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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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연무애향회 김관용 회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학교생활 외에 마땅한 문화공간이 없어 아쉬웠던 차에 연무체육공원의 개관에 발맞춰 청소년 선도 및 정서함양과 개인적 소질을 발산시키고 잠재능력을 이끌어내는 청소년 문화의 한마당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하고 이러한 행사취지를 공감해 물심양면의 지원과 자원봉사에 나서준 연무애향회 회원과 각 기관단체에 고마운 뜻을 표했다,
김관용 회장은 또 이날 제1회 행사가 여러가지 부족한 점이 많았음에도 연무읍은 물론 인근 학생들과 교회 의 동아리 학생들까지 대거참석해준데 새로운 소명감을 느낀다며 제2회 축제는 더욱더 알찬 청소년 축제가 될수 있도록 모든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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