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년퇴임자 11명, 명예퇴임자 12명의 교원을 초청하여 뜻 기리며 위로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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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승구 논산교육장은 2월 12일(화) 11시 40여년을 을 교직에 봉직하며 2세 교육에 헌신해온 끝에 2월말 정년 및 명예퇴임하는 논산부창초등학교 류제인 교장(총 경력 40년), 논산반월초등학교 조묘연 교장(42년)을 비롯한 다섯명의 초등 교사와 연무중학교 서대석 교장(37년)을 비롯한 네명의 중등 교사, 논산공업고등학교 심정보 교장(36년), 논산여자고등학교 최창학 교장(40년)을 초청해 송공패를 증정하고 이와 함께 13일에는 명예퇴직을 하시는 연무중앙초등학교 박종배 교사(40년), 용남초등학교 전영철 교사(40년)등 열두 분의 선생님을 초청, 간담회를 열어 위로.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도승구 논산교육장은 “그동안 교육계에 몸담아 오면서 헌신적인 노력으로 논산교육발전에 기여한 업적이 크신 분들이 퇴임하게 되어 너무 아쉽다며 아름다운 정년 및 명예퇴임을 함께 축하했다,
도승구 교육장은 또 힘겨운 교직의 길을 택해 2세교육의 등불을 밝혀오신 거룩한 걸음은 후배 교사들의 마음에 오래 기억될것이라고 말하고 , 퇴임후에도 교육전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그 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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