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창동 주민자치센터[동장;김민기]가 독자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해온 2007 다도반 수료식이 1월3일 10시30분 부창동 주민센터 2층 다목적 홀에서 전유식 논산시의회의장,송영철 충남도의원,김영달 논산시의회 운영위원장 박승용 부창동체육회 운영위원장 손병일논산구치소교회위원장 등 내빈과 다도반 회원및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박희재]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조촐하게 거행됐다,
김민기부창동장
이날 수료식에서는 다도[茶道]의 이론과 다례법의 초급과정을 거쳐 중급과정을 이수한 노윤자[연산면]송정순[취암동]이윤경[반월동] 세사람과 중급과정을 거쳐 사범자격을 획득한 김윤숙[부창동]이우연[부적면] 두사람에게는 부창동 주민자치위원장과 한국차문화운동연합회 예다원 고예정 원장의 이름으로 각각 수료증이 수여됐고 다도반 과정을 이수한 김윤숙회장과 회원들은 부창동 다도반을 지도해온 고예정 예다원 원장과 우숙자 사범에게 다도문화의 창달과 보급에 공헌한 뜻을 기려 감사패를 전달하고 고마움을 표했다,
전유식 시의회의장
박희재 부창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김민기부창동장 전유식 논산시의회 의장,송영철충남도의원,김영달 논산시의회운영위원장 은 각기 가진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 부창동 다도반 회원들이 수료과정을 통해 논산시의 각종행사시 차문화 보급을 위해 애쓴 일들을 열거하며 차하의 덕담을 건네고 시민정서 함양을 위한 다도문화가 시민들의 일상에 뿌리내릴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줄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