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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이민원]가12월 11일 오후2시 국방대학교의 이전후보지 최종결정을 위한 전체회의에서 19대3으로 논산시 이전이 최종확정됐다,
회의시작 1시간여가 지난 오후 3시 30분 현재까지 결론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격론끝에 국방대학교유치가 확정됐다는 소식을 접한 임성규 시장과 시민들은 논산시는 국방대 유치를 통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며 축제분위기,
위원 28명중 과반수출석 과반수 찬성으로 후보지를 결정하는것으로 알려진 국가균형위 전체회의는 충남도 가 적극 추진해온 논산시 유치안으로 최종 결론날것으로 낙관했으나 행복도시가 아니면 수도권과 가까운 연기군을 고집하는 국방대학교 측의 뒤늦은 제안이 걸림돌로 작용,위원들간 의견조율에 다소 시간이 걸렸으나 오후 3시 40분 최종적으로 재석위원들의 투표를 거쳐 19대 3으로 최종결론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45분 국방대 논산시유치가 확정된이후 제일먼저 굿모닝논산과 인터뷰를 가진임성규 시장은 회의시작 한 지 1시간 여의 시간이 너무도 길고긴 시간이였다고 초조했던 심경을 토로하고 국방대 유치는 시작일 뿐이라며 국방대유치를 발판으로 삼아 논산을 명실공히 세계적인 국방과학 혁신도시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국방대학교의 논산시 유치를 맨처음 제안한 이후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한 영향력있는 정치권 인사들을 상대로 국방대 논산시 유치의 당위성을 설파하며 국방대 논산유치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온것으로 알려진 김수진 전DJ특보는 굿모닝논산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너무도 감격해 눈물을 감추지못한다고 벅찬 심경을 밝히고 논산시민이 이루어낸 쾌거이지만 누가뭐래도 노무현 대통령과 이완구 충남도지사 두사람의 노력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김수진 특보는 이어 그동안 국방대 논산시유치를 위해 안희정 참여정부 평가포럼 상임집행위원장,임성규 논산시장의 노고에 대해 감사한다며 윤종근 논산시의회 국방대유치추진특별위원장 이창구,최종운 공동위원장 그리고 전체 논산시민들이 이번일을 계기로 시민역량을 한테모아 육군사관학교까지 유치하는 원대한 계획을 세워 새논산,역동하는 논산중심시대를 열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월 6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가진 국방대학교 논산시유치를 위한 지역지도급 인사들의 간담회 석상에서 큰가닥은 잡힌것같다고 논산시 유치가능성에 대한 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바 있는 안희정 참여정부 평가포럼 상임집행위원장은 굿모닝논산 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무었보다도 노무현대통령과 이완구 도지사에 대해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국방대학교의 논산시 유치는 희망의 논산시대를 열기위한 시작점을 찍은데 불과하다며 육군사관학교와 ,국방산단의 유치등을 통해 인구증가 ,지방경제활력화 를 도모하고 논산을 대한민국의 중심에 세우는 신논산 비젼을 마련할것이라고 말했다,
국방대 논산시 유치를 미리예견했던 송영철 충남도의원도 굿모닝논산과의 전화를 통해 시민과 함께 국방대학교의 논산시 유치를 기뻐한다고 말하고 ,국방대 유치를 이끌어낸것도 중요하지만 끝까지 논산시 이전을 반대했던 국방대 관계자들과의 화해 분위기조성,향후 논산시 이전 사업이 차질없이 이행될수 있도록 노력해야할것이라고 말했다,송영철 도의원은 또 국방대 유치에 못지않게 중요한것은 국방관련산업체의 유치와 국방대 가족들의 생활문화타운등 배후시설 의 동반유치도 적극 검토돼야 할것이라고 나름의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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