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엔 이루마 공연등 성황이룰듯,,양촌곶감 전국생산량 10%미만불구 명품화 전략주효 전국최고성가,,,개막식장엔 관광객 등 인파넘쳐,,,판매부스엔 곶감구입행렬 길게늘어서고,,감따기 행사 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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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다섯번째 를 맞는 양촌곶감 축제'가 17일 오후 1시 충남 논산시 양촌면 인내천 체육공원에서 개막식을 갖고 18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축제 첫날의 문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은 임성규논산시장 전유식 논산시의회의장 신찬섭 논산경찰서장 박응진 논산문화원장 김수진 전 민주당 김대중 대통령특보,김범명 전국회의원 임영봉 논산계룡축협조합장 박우석 한나라당 위원장 이태세 논산시의회부의장 김영달 논산시의회 운영위원장 김형도 산업건설위원장 김용제 행정자치위원장 윤종근,이계천 강중선 김선일 이상구 시의원,이기범 새마을운동논산시지회장 이재성백제병원장 김준수 양촌농협조합장,이충열 동부농협조합장 김종수 한나라당 이명박대통령후보 상임특보 등 내빈과 신방현 부시장 전영기의회사무국장 이재철 자치행정과장 장동순 양촌면장을 비롯한 행사관계자 지역주민 관광객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복배 실무준비위원장의 개막 선언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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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첫날 식전 행사로 의장대 시범과 해군 홍보단 공연이 있었고 개막식 후 해군 홍보단 소속 신세대 마술사 이은결 매직쇼와 주민 노래 자랑이 펼쳐졌다.
가족단위 관광객과 논산시민들이 인내천 광장을 가득 메운 채 펼쳐진 축제는 행사장 주변에 곶감 판매장과 곶감 음식전시관, 농·특산물 판매장 등이 설치돼 관광객들의 발길을 머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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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행사장내에서는 관광객들을 위한 보물찾기와 곶감 연 날리기, 수상자전거 타기 등이 펼쳐져 즐거움을 선사했고 감 깍기와 전통떡메치기, 농촌생활, 천연염색체험 등 각종 체험 행사와 추억의 놀이마당, 민물낚시대회, 행군홍보전시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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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이틀째인 18일은 오전 11시 충남 관현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해군홍보단 군악대 연주회와 세계적인 작곡가이며 피아니스트인 이루마 일병의 공연과 이은결의 마술쇼 어머니 태권도 시범단 공연, 진도북춤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하루 종일 이어질 예정이어서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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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국 곶감 생산의 9%를 차지하고 있는 양촌면은 경북 상주, 충북 영동과 더불어 전국 3대 곶감 생산지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충남 논산시 양촌 지역은 풍부한 일조량과 가을철 강한 북서 계절풍에 따른 충분한 통풍성, 높은 일교차와 잦은 안개로 인한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곶감이 쫀득쫀득한 맛을 내고 있는 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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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문에 양촌 곶감은 다른 지역 곶감에 비해 1.5배 이상 높은 당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햇빛촌 양촌 곶감'과 '이메골 양촌 곶감' 상표로 판매되는 양촌 곶감은 우수 임산물 가운데 최고치로 평가돼 충남도지사로부터 '으뜸Q' 마크를 획득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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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된 양촌면 양촌 곶감은 축제를 통해 특산품에 대한 상품가치의 상승 효과를 노리고 판로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명품화 전략을 수년 전부터 꾀해 현재 브랜드 가치와 유명세가 전국적으로 상당 수준에 도달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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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회째를 맞은 양촌 곶감 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외지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 양촌곶감의 명성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전국을 대표하는 곶감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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