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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오후 2시 논산문화원[원장 ;박응진]이 논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원 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임성규 논산시장 도승구 논산교육장 신찬섭 논산경찰서장,하기수 전 문화원장 송덕빈 충남도의원 류제협 향토사연구위원 문관복 문화관광과장 서형욱취암동장 이창구 논산지원봉사센터소장 김철기 논산시서예협회 회장 이주성 가수협회회장, 이태모 논산청년회의소 회장 신복균 논산시 시각장애인회 회장 을 비롯한 내빈과 홍정희 충남당진 문화원장과 16개 시군 문화원장 윤석권 김선우 이충규 이정근 정윤심,김정희 정은수 이필붕 씨등 ,논산문화원이사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준창 논산문화원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식전행사로 논산 시낭송인회 나영숙시인과 유원식 회원의 축시낭송[작은씨하나 큰나무되었네/권선옥지음]과 백제가야금 연주단[단장;이수희]의 축하공연에 이어 논산문화원 송가 를 작사한 김영배,이성훈 씨 등에 대한 감사패 전달의 순서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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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응진 논산문화원장은 인삿말을 통해 1957년 11월 14일 당시 논산읍장이던 박원종씨에 의해 논산문화원이 문을 열어 오늘에 이른 논산문화원 50년의 족적을 더듬어 회고한뒤
문화의 힘은 아무리 강대해져도 행복에 대한 인류의 보편적 염원을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참으로 의미있는 행복이란 다른이와의 유대속에서 형성되고 선조들이 남긴 정신적 지적 유산에 겸손히 귀기울임으로 얻어지는 기쁨일것이라고 말했다,
박응진 문화원장은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문화적인 삶은 우리모두가 소망하는 행복에 접근하는 삶일것이라고 강조하고 그를 위해 논산문화원의 존재의의를 찾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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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에 나선 임성규 논산시장은 개원 반세기를 맞은 논산문화원이 그동안 논산시민정서함양과 지역문화창달을 위해 큰 기여를 해왔다고 역대 문화원장 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박응진 원장 중심의 논산문화원이 더욱큰 문화적 성취를 통해 "행복한 삶' 기쁨의 사회를 가꾸는 밑돌이 돼줄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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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은 김선우 아름다운가게 운영위원장[화지산신협이사장]의 2007문화비전 선언 낭독과 논산시립합창단이 김영배 시인이 작사한 논산문화원 송가를 합창하는것으로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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