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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개막된 제59회 도민체전이 2일차에 접어들면서 시군대항 경기결과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논산시 체육회의 중간 발표에 따르면 논산시선수단은 단체경기에서 축구남자일반 팀이 보령팀을 5대1로 누르고 배드민턴 등 수개종목에서 강세를 보이면서 우승고지를 향해 전력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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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계룡시 분리이후 처음 맞대결을 펼치게돼 관심을 끌었던 계룡시와의 검도 경기에서 논산시가 승리를 거둠으로서 논산시는 27일 오후 강호 아산시팀과 격돌하게 된다,
이날 논산시 검도회를 대표해 선수단을 이끌고 경기를 참관한 윤형권 부회장과 유정욱 경기이사는 선수들의 컨디션이 최고조에 달하고 체력과 기량면에서 강팀으로 분류되는 아산시에 비해 손색이 없다면서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꼭 아산시를 꺽고 우승하고 말겠다는 필승의지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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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논산시 검도회를 대표해 선수단을 이끌고 경기를 참관한 윤형권 부회장과 유정욱 경기이사는 선수들의 컨디션이 최고조에 달하고 체력과 기량면에서 강팀으로 분류되는 아산시에 비해 손색이 없다면서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꼭 이기고 말겠다는 필승의지를 다짐했다,
이날 계룡시팀과 한판경기를 펼친 검도 경기장에는 양지서당 유복엽[68] 큰훈장과 작은훈장 유정우[36]부자가 한복 도포차림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는데 이날 계룡시를 물리친 초중고 선수단 9명중 5명이 양지서당 소속 선수들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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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면에 소재한 양지서당은 전국에서 몰려든 입촌 희망자를 엄선해 입촌한 학생들을 논산시관내 초중학교에 전학시킨뒤 충효를 바탕으로한 서예 한문 예절교육등 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서당으로 알려졌고 입촌 비용은 월 60만원이라고 한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강호 아산시와 격돌하게되는 27일 오후 7시 50분 검도 경기에 많은 시민들이 참관해 선수들을 격려해 줬으면 좋겠다고 한 검도회 관계자는 귀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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